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술중심교육 대 전인교육 (문단 편집) ==== [[반론]] ==== 일리 있는 이야기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안 가르치는 것도 아니다.'''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을 만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생활과 윤리]], [[정치와 법]], [[경제(교과)|경제]], [[사회·문화]] 등의 교과에서 각각 하나의 사회 문제의 사례로 제시하고 있다. [[수능]] 선택과목제도 탓이라는 의견도 있다. 선택제 2개 상한선을 도입시키고 나서, 교육부는 모든 문과 학생들이 9개의 사회 과목을 골고루 못 배우고 편식적으로 배우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수능에서도 생활과 윤리나 사회·문화는 문과의 70%대가 응시하지만 정치와 법, 경제는 1~2%를 밑돈다. 또한 학교에서 [[실무]] 능력을 길러야 함은 직업학교의 역할이지 일반 학교의 역할이 아니다. 이는 [[취업 위주 교육]]에서 불러 일으키는 '교육'에 대한 착오적인 발상이다. 자세한 건 [[교육/논쟁]] 문서 참조. 애초에 조별과제나 프로젝트형 과제는 학생의 역할 못지 않게 교사 역시도 교수법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되어있을 때 교육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교수법이다. 다시 말해, 무임승차를 하는 학생이나 조별 과제 상황마다 트롤짓을 하는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지도 방안이나 제재수단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한 수업의 형태라 볼 수 있다. 심지어는 무조건적으로 조별과제를 강행하는것도 모자라 하지 않으려는 친구를 이끄는 것 역시도 리더십이라고 주장하면서 열심히 한 학생의 점수를 깎거나 몰아세우는 막장 교사들이나 교수들도 왕왕 있기 때문에 조별과제의 교육적 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프로젝트형 학습의 경우 2015 개정교육과정기에 들어 이를 오남용하는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수학개념이 들어간 짧은 UCC를 제작해오라는 등 오로지 교과간의 마구잡이식 융합과 한 순간 반짝하는 유행만을 생각할 뿐, 교과의 본질이나 특질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과제들이 넘쳐나면서, 정작 도달해야하는 성취기준은 뒷전으로 밀려나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떨어지고, 과도한 수준의 수행평가로 인해 떨어지는 학생들의 삶의 질을 보면 전인교육, 배움중심교육이라는 미명아래 프로젝트형이나 조별 과제만 남발하여 학교에서 배워야 할 최소한의 지식마저도 학원에서 보충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어놓는것도 모자라 학생들의 수면시간까지 뺏는 것이 과연 옳은 교육인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때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